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인 이지텍은 최근 사명을 "이지닷컴"으로 바꾸고 올해말부터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98년 화의 인가를 받은 이 회사는 부채탕감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올 상반기중 화의를 벗어날 예정이며 올해 매출액을 5백억원으로 잡고 있다.

조재길 기자 musoyu9@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