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대표 이행우)는 생약성분의 치매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원광대 화학과 유병수 교수팀과 함께 개발한 이 치료제는 천연 식물에서 1백%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이 사장은 "원광대 한의대를 통해 이미 1차적으로 5천명의 환자에게 투약했다"면서 "가격 수준을 낮추는 연구를 계속 진행하면서 내년에 미국과 중국에 신약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2)3453-7171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