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찌개를 끓이다 국물이 넘쳐도 내부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상판부 틈새를 없앤 "실드 탑"구조를 쓴 가스오븐레인지 LG쁘레오를 출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또 표시창에 메뉴선택과 온도,요리 시작 및 종료 등을 안내하는 요리 안내 도우미 기능과 그릴.오븐 자동요리 기능 등도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LG전자는 향후 전 모델에 대해 실드탑 구조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가격 1백49만8천원.

윤진식 기자 jsyoo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