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과 명성왕후의 가례가 22일 오후 2시 종로구 운니동 운현궁에서 재현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왕비가 책명을 받는 비수책의식과 국왕이 왕비를 맞아 들이는 친영례의식을 재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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