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권자운동연합은 오는 5월30일 임기가 개시되는 16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5월분 세비를 30~31일 이틀치만 받고 나머지는 국고에 반납토록 요청했다.

이 단체는 이를 위해 나머지 세비에 대한 "반납 서약서"를 초선 당선자 1백11명을 포함해 해당 당선자 1백38명에게 보냈다고 23일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