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유통은 지난 14일 법정관리 개시결정 이후 재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24일 한마음 전진대회를 가졌다.

해태는 이날 본사에서 3월 경영실적을 토대로 목표를 달성한 점포 및 부서에 총 2천5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또 임직원 1백여명은 경기도 남양주시 밤벌유원지에서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고 재도약을 결의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