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화천기계, 자동차엔진부품업 진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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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 제작업체인 이 회사가 자동차엔진부품업에 진출한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
화천기계공업 관리본부장인 정준모 이사는 "자동차엔진쪽으로 사업을 진출하기 위해 검토중이며 5월중순께는 구체적인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이사는 사업다각화차원에서 자동차 엔진중 단위가 큰 부품을 제작, 현대자동차에 납품할 예정이며 이로인해 올해 매출액은 20%가량 더 늘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정 이사는 그러나 자동차엔진부품업의 수익성과 관련해서는 "현 단계에서는 말할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may@ked.co.kr
화천기계공업 관리본부장인 정준모 이사는 "자동차엔진쪽으로 사업을 진출하기 위해 검토중이며 5월중순께는 구체적인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이사는 사업다각화차원에서 자동차 엔진중 단위가 큰 부품을 제작, 현대자동차에 납품할 예정이며 이로인해 올해 매출액은 20%가량 더 늘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정 이사는 그러나 자동차엔진부품업의 수익성과 관련해서는 "현 단계에서는 말할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ma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