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보급형 노트북PC인 ''센스640''을 시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12인치 화면에 셀러론5백MHz 중앙처리장치(CPU), 14인치 화면에 펜티엄III 5백MHz CPU를 사용한 두 종류.

전세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56Kbps모뎀과 마이크, 스피커를 내장했다.

센스640을 구입한 고객은 인터넷을 1년동안 무료로 쓸 수 있고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토털 서비스인 자이젠(www.zaigen.co.kr)을 이용할 수 있다.

유니텔(3개월), 하이텔(1개월) 등 PC통신도 무료로 쓸 수 있다.

가격은 12인치가 1백99만9천원, 14인치는 2백99만9천원이다.

(02)541-3000

김경근 기자 choice@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