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보화 사회필요 인력 확보.교육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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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정보화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정보통신대학원 기능대학 등에 사이버무역과 등을 신설하고 e비즈니스 교육을 강화키로했다.
또 기존 이공계 대학을 학문지향적 연구중심대학과 현장중심적 특화대학으로 구분해 육성키로했다.
정부는 최근 교육부 등 7개부처 장관 등으로 구성된 인적자원개발회의를 열어 이같은 인력양성 방안을 마련했다고 과학기술부가 25일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대학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현재 자율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수학및 물리의 필수과목 지정을 의무화하고 복수전공제와 학제간전공제를 활성화하는 대학에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또 사이버 교육이 최신 학문의 전달매체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e비즈니스 등 관련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국내 이공계 대학의 투명한 평가를 위해 학교재정 교수업적 취업현황 학생수준 등을 공개토록 유도하고 교육전문기관을 통한 평가를 별도로 시행해 공개키로 했다.
< 김태완 기자 twkim@ked.co.kr >
또 기존 이공계 대학을 학문지향적 연구중심대학과 현장중심적 특화대학으로 구분해 육성키로했다.
정부는 최근 교육부 등 7개부처 장관 등으로 구성된 인적자원개발회의를 열어 이같은 인력양성 방안을 마련했다고 과학기술부가 25일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대학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현재 자율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수학및 물리의 필수과목 지정을 의무화하고 복수전공제와 학제간전공제를 활성화하는 대학에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또 사이버 교육이 최신 학문의 전달매체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e비즈니스 등 관련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국내 이공계 대학의 투명한 평가를 위해 학교재정 교수업적 취업현황 학생수준 등을 공개토록 유도하고 교육전문기관을 통한 평가를 별도로 시행해 공개키로 했다.
< 김태완 기자 twkim@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