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25일 현금자동인출기인 ''미니뱅크''의 북미지역 수출이 1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내 금융자동화기기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효성은 지난 98년부터 미니뱅크를 북미지역 슈퍼마켓 및 편의점용으로 수출, 북미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다.

김성택 기자 idntt@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