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랜드, 100% 무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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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 지정(상장)업체인 소프트랜드는 오는 5월19일을 기준으로 1백%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무상증자 재원은 유상증자에서 발생하는 주식발행초과금이다.
소프트랜드는 지난 4월12일 현재 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 절차를 밟고 있다.
유상신주 배정비율은 주당 1주이며 신주 발행가격은 1만5천원(액면가 1천원),청약일은 5월9-10일 이틀간이다.
유상증자에 이어 무상증자까지 마치고 나면 소프트랜드의 자본금은 현재 13억6천만원에서 54억4천만원으로 4배 늘어나게 된다.
소프트랜드 관계자는 "올해 유.무상증자를 끝으로 더 이상의 증자는 하지 않을 방침이며 내년도 코스닥시장 등록(상장)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코스닥 상장에 필요한 주식분산요건을 충족하게 돼 일반공모를 거치지 않고 직상장하는 방안을 택할 계획"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소프트랜드는 소프트웨어 유통 및 개발회사로 1996년에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1백15억원,순이익은 6억6천만원이었다.
올해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소프트웨어 유통사업,전자상거래 사업 등을 통해 3백억원의 매출액에 35억원의 순이익을 올린다는게 회사측 목표다.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
무상증자 재원은 유상증자에서 발생하는 주식발행초과금이다.
소프트랜드는 지난 4월12일 현재 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 절차를 밟고 있다.
유상신주 배정비율은 주당 1주이며 신주 발행가격은 1만5천원(액면가 1천원),청약일은 5월9-10일 이틀간이다.
유상증자에 이어 무상증자까지 마치고 나면 소프트랜드의 자본금은 현재 13억6천만원에서 54억4천만원으로 4배 늘어나게 된다.
소프트랜드 관계자는 "올해 유.무상증자를 끝으로 더 이상의 증자는 하지 않을 방침이며 내년도 코스닥시장 등록(상장)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코스닥 상장에 필요한 주식분산요건을 충족하게 돼 일반공모를 거치지 않고 직상장하는 방안을 택할 계획"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소프트랜드는 소프트웨어 유통 및 개발회사로 1996년에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1백15억원,순이익은 6억6천만원이었다.
올해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소프트웨어 유통사업,전자상거래 사업 등을 통해 3백억원의 매출액에 35억원의 순이익을 올린다는게 회사측 목표다.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