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 대변인 27일 회동 .. 비난성명 등 자제 논의 입력2000.04.26 00:00 수정2000.04.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 정동영 대변인과 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은 27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회동을 갖고 여야간 "대화와 협력"을 위한 실천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양당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여야 영수회담의 합의정신을 존중해 서로 비난 성명과 논평을 자제하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김미리 기자 miri@ked.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다시 소환된 '검사 윤석열'…"너무 무서워서 오줌까지 쌌다" [정치 인사이드] '내란수괴'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조사에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며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첫날엔 공수처 검사들의 질의에 '침묵'... 2 "선관위가 부정선거 의혹 자초"…'전산학 박사 1호'의 쓴소리 "부정선거는 없었겠지만, IT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제기한 부정선거 의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스스로 자초한 측면도 있습니다. 그간 선거시스템은 주로 통신 암호 소프트웨어(SW) 분야... 3 [속보] 권성동 "崔 대행, 野 일방처리 특검법 즉각 재의요구권 행사해야"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