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價 10P 하락 .. 코스닥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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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매도세와 시장체력 약화로 주가가 이틀째 하락했다.
전날 미국 나스닥주가가 폭락했지만 코스닥주가는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다.
25일 거래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38포인트 떨어진 737.20에 마감됐다.
투신사 등 국내 기관투자가가 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의 매도세에 묻히고 말았다.
기관들은 1백75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5백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9백억원을 웃도는 프로그램매수세는 하락폭을 줄이는 역할을 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에 비해 0.85포인트 떨어진 169.75를 기록했다.
전날 나스닥주가가 4%이상 폭락했는데도 새롬기술 등 대형 우량주에 일반투자자들의 매기가 몰린 결과 하락폭이 작았다.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전날 미국 나스닥주가가 폭락했지만 코스닥주가는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다.
25일 거래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38포인트 떨어진 737.20에 마감됐다.
투신사 등 국내 기관투자가가 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의 매도세에 묻히고 말았다.
기관들은 1백75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5백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9백억원을 웃도는 프로그램매수세는 하락폭을 줄이는 역할을 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에 비해 0.85포인트 떨어진 169.75를 기록했다.
전날 나스닥주가가 4%이상 폭락했는데도 새롬기술 등 대형 우량주에 일반투자자들의 매기가 몰린 결과 하락폭이 작았다.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