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돌침대 생산업체 옥스톤바이오(대표 이경복)는 평생 A/S, 수맥진단 등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서울 명동에 대규모 매장을 개점한 것을 계기로 이같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옥스톤바이오는 이 돌침대가 수맥을 차단하는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미국 스위스 등지에서 열린 세계 우수 발명품 대회에서 3년 연속 금상을 받았다.

Q마크는 물론 생산기술연구원의 전자파 장해시험을 통과하기도 했다.

또 돌침대로는 처음으로 국제표준규격인 ISO 9000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측은 발열체가 끊어지기 쉬운 일반 니켈크롬제 돌침대와는 달리 미국 UL특허를 얻은 원적외선 카본제품으로 만들어져 수명이 반영구적이라고 설명했다.

수맥의 권위자인 임응승 신부로부터 사사받은 이경복 사장은 63빌딩, 천주교 서울 교구청, 절두산 성지 등 전국 2천여 곳의 수맥을 진단한 이 분야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사장은 "돌침대는 은행나무 호도나무 등 30여종의 원목으로 디자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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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철 기자 synerg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