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의 기존 독립주택 매매는 3월중 1.5% 증가하여 연률로 475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468만건으로 예상했던 전문가들의 관측을 웃도는 것으로 소비자들이 경제호황 속에 담보금리의 상승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소비자신뢰도를 조사한 컨프런스 보드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경제를 밝게 전망하고있으나 다소 신중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