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업체인 에스원은 긴급 상황을 무선으로 알려주는 ''휴대형 비상버튼''을 개발,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위급상황시 설치장소까지 이동해야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누르기만 하면 관제센터로 신호가 전송되어 도움을 받을수 있다.

무선통신거리는 30~1백m로 집안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이익원 기자 ikle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