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다이제스트] '맥시스템' .. 1.4분기 실적호전...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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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뒷받침되는 인터넷 관련주란 점이 매수세를 끌고 있다.
첨단기술주에 대한 거품논쟁에 휘말리며 낙폭이 컸다는 점도 강세 배경.
디지탈카메라를 PC에 연결시켜 화상 등을 옮길 수 있는 디지탈 멀티미디어 카드를 본격 생산하게 되면 영업실적 호전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는 점도 주가를 밀어 올렸다고 시황 분석가들은 전했다.
모처럼 거래도 터져 지난달 3일 이후 가장 많은 1백88만여주가 매매됐다.
가결산 결과 지난 1.4분기 매출은 1백87억원.
지난 한해 매출(3백62억원)의 절반을 이미 넘어선 규모다.
올해 예상 매출규모는 9백80억원.
시장에선 이날 제품 수요가 늘어 생산규모 확대가 불가피,조만간 투자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유무상 증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도 나돌았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ked.co.kr
첨단기술주에 대한 거품논쟁에 휘말리며 낙폭이 컸다는 점도 강세 배경.
디지탈카메라를 PC에 연결시켜 화상 등을 옮길 수 있는 디지탈 멀티미디어 카드를 본격 생산하게 되면 영업실적 호전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는 점도 주가를 밀어 올렸다고 시황 분석가들은 전했다.
모처럼 거래도 터져 지난달 3일 이후 가장 많은 1백88만여주가 매매됐다.
가결산 결과 지난 1.4분기 매출은 1백87억원.
지난 한해 매출(3백62억원)의 절반을 이미 넘어선 규모다.
올해 예상 매출규모는 9백80억원.
시장에선 이날 제품 수요가 늘어 생산규모 확대가 불가피,조만간 투자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유무상 증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도 나돌았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