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최대의 온라인서점인 아마존의 1.4분기 손실이 확대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기간중 아마존의 손실액은 3억8백40만달러로 전년동기의 617만달러의 손실에 비해 약 5배로 급증했다.

이에 대해 인터넷사이트 추가구축비용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아마존측은 26일 발표했다.

이로써 아마존의 지난 6년간 누적손실은 12억달러에 달했다.

하지만 1.4분기 매출은 거의 배로 늘어난 5억7천3백90만달러 기록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