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27일 일본 스미토모은행에서 5천만달러를 빌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만기는 3년이고 금리는 LIBOR(런던은행간 금리)에 0.75%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경남은행은 이 자금을 지역중소기업에 수출입자금으로 빌려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