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 재정경제부 장관은 28일 낮 김각중 전경련 회장 등 경제 4단체장과 만나 재계현안을 논의한다.

이 장관은 주요 그룹에 대한 세무조사 등으로 정부와 재계가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이들 단체장을 초청, 정부정책을 설명하고 재계 입장을 들을 예정이다.

이날 오찬에는 김 회장과 김창성 경총회장, 김재철 무협회장, 김효성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현철기자 hckang@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