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28일 우즈베키스탄에 대외경제협력자금 3천6백만달러를 빌려주기로 하고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은행(NBU)와 계약했다.

이 자금은 우즈-대우 자동차회사가 대우자동차로부터 경차 생산설비를 도입하는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