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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시간 단축위한 노사간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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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노사간의 논의가 본격화된다.

    노사정위원회는 28일 이헌재 재정경제부장관,최선정 노동부장관,이광남 한국노총위원장직대 ,김창성 경총회장 등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위원회를 열고 근로시간 단축문제등을 논의키 위한 별도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노사정위는 노사관계소위에서 특위 구성시기및 의제,구성 방법 등을 논의키로 했다.

    노동계는 근로시간 단축문제를 우선적으로 다루자는 입장인 반면 재계는 퇴직금등 임금제도와 동시에 다루자는 입장이어서 향후 진통이 예상된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노총은 주 5일 근무제와 근로시간 단축 문제를 범국민적 차원에서 논의하기 위해 민주노총과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별도 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하고 올해 안에 근로시간 단축문제를 확정질 것을 촉구했다.

    노사정위는 이와함께 임금체계와 퇴직금제도 개선,근로자 경영참여 확대방안 등을 올해 의제로 확정하는 한편 보건복지부 차관을 상무위원회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한편 민주노총도 이날 낮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근로시간 단축과 주 5일제 근무실시를 촉구하고 근로시간 단축문제 논의를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요구했다.

    < 최승욱 기자 swchoi@ked.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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