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기 삼성화재 회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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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매형인 이종기(64) 삼성화재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달말 사임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 회장이 후진을 위해 지난 3월28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오는 5월 개최될 주총에서 공식 퇴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그동안 경영에 크게 간여하지 않았으며 이수창 대표이사 부사장이 업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 회장은 1936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1961년 서울은행에 입행한 후 한국비료 제일제당 등을 거쳐 중앙일보 대표이사, 제일제당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3년 삼성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성태 기자 steel@ked.co.kr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 회장이 후진을 위해 지난 3월28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오는 5월 개최될 주총에서 공식 퇴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그동안 경영에 크게 간여하지 않았으며 이수창 대표이사 부사장이 업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 회장은 1936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1961년 서울은행에 입행한 후 한국비료 제일제당 등을 거쳐 중앙일보 대표이사, 제일제당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3년 삼성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성태 기자 steel@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