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모건, 베어링, 환은스미스바니 등의 창구를 통해 대거 내다판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최근 20일 동안 외국인은 이 회사 주식을 1백50만주 이상 처분했다.
외국인 매도세는 LG화학이 대주주로부터 LG칼텍스 1백18만주, LG유통 1백64만주를 적정가보다 훨씬 높게 샀다는 지적으로 촉발됐다.
이 사건을 두고 한 외국계 증권사 관계자는 "미국에선 소송감에 해당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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