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앙대 등 76개 대학과 과학기술연구원 등 6개 연구소,인터넷써클 세원텔레콤 등 84개 기관을 2000년도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기청이 지정한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는 지난해까지 지정한 1백42개를 포함,총 2백26개에 이른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보육센터 사업자 가운데 대학과 국공립연구소는 보육센터 설립비용의 80%이내에서 최고 7억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042)481-4410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