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에 무료 세무서비스"...성광세무사무소 방효선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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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생 쌓아온 세무 노하우를 이제 벤처기업들을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
세무분야의 원로가 벤처기업 지원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화제다.
서울 강남역 부근에 있는 성광세무합동사무소의 방효선(68)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법인을 설립하거나 벤처기업 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필요한 세무 플로우를 꼼꼼히 컨설팅해줄 것"이라는 방 대표는 서울대에서 정치학 학.석사를 받고 내무부 공무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그후 대전.광주.중부 지방국세청장 등 세무행정의 요직을 거쳤다.
지난 90년대초엔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85년 성광세무합동사무소의 문을 열었다.
최근 서울대동창회가 결성한 엔젤클럽에 세무 자문도 해주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는 "벤처기업을 위한 세제혜택 등 세무와 관련된 법규를 몰라 세금을 더 낸다든지 하는 피해사례를 많이 봤다"며 "조만간 벤처기업들을 위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2)553-9171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세무분야의 원로가 벤처기업 지원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화제다.
서울 강남역 부근에 있는 성광세무합동사무소의 방효선(68)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법인을 설립하거나 벤처기업 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필요한 세무 플로우를 꼼꼼히 컨설팅해줄 것"이라는 방 대표는 서울대에서 정치학 학.석사를 받고 내무부 공무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그후 대전.광주.중부 지방국세청장 등 세무행정의 요직을 거쳤다.
지난 90년대초엔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85년 성광세무합동사무소의 문을 열었다.
최근 서울대동창회가 결성한 엔젤클럽에 세무 자문도 해주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는 "벤처기업을 위한 세제혜택 등 세무와 관련된 법규를 몰라 세금을 더 낸다든지 하는 피해사례를 많이 봤다"며 "조만간 벤처기업들을 위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2)553-9171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