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의 감염실태 조사 및 대책마련을 위한 국가간 공동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국제연구재단이 창립됐다.

"재단법인 아시아.태평양 감염 연구재단(ARFID:AsianPacific Research Foundation for Infectious Diseases)은 최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송재훈 성균관대 교수)를 이사장으로 하권익 삼성서울병원장,서정돈 성균관대의대학장,이종철 삼성서울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을 고문으로 선임했다.

이 재단은 또 19개국 33명으로 "국제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이 자리엔 내성 포도당구균을 세계최초로 발견한 일본 순천당대학 케이치 히라마추교수가 참석,"21세기 항생제 내성의 문제-국제공동연구의 미래"란 주제로 특별강연했다.

<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