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이 대만여자골프 추코레이디스오픈(총상금 한화 1억6천만원)에서 2위에 올랐다.

올초 아시아서키트 3관왕인 강은 30일 대만 로열콴시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2언더파 1백42타로 선두에 1타 뒤졌다.

박성자는 합계 1언더파 1백43타를 기록, 공동 3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