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김치박물관' 3일 다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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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모든 것을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국내 유일의 "김치박물관"이 2년간에 걸친 재단장을 끝내고 3일 다시 문을 연다.
종합식품회사인 풀무원은 서울 삼성동 아셈(ASEM)컨벤션센터 지하2층에 1백72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새로 확보,내외국인에게 김치의 역사및 종류 등을 자세히 소개하는 김치박물관을 재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김치박물관에는 궁중김치,사찰김치 등 다양한 종류의 김치들이 전시되고 김치의 역사,재료,담그는 방법,저장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들이 자리잡고 있다.
또 여러 종류의 김치를 직접 맛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시식실과 각종 기념품을 파는 숍도 들어서 있다.
지난 86년 서울 필동에서 최초로 설립된 김치박물관은 87년 풀무원이 인수하면서 삼성동 무역센터로 옮겨 10년간 운영되다 아셈컨벤션센터 공사가 시작되면서 이전계획을 세우고 후관에 들어갔다.
김상철 기자 cheol@ked.co.kr
종합식품회사인 풀무원은 서울 삼성동 아셈(ASEM)컨벤션센터 지하2층에 1백72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새로 확보,내외국인에게 김치의 역사및 종류 등을 자세히 소개하는 김치박물관을 재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김치박물관에는 궁중김치,사찰김치 등 다양한 종류의 김치들이 전시되고 김치의 역사,재료,담그는 방법,저장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들이 자리잡고 있다.
또 여러 종류의 김치를 직접 맛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시식실과 각종 기념품을 파는 숍도 들어서 있다.
지난 86년 서울 필동에서 최초로 설립된 김치박물관은 87년 풀무원이 인수하면서 삼성동 무역센터로 옮겨 10년간 운영되다 아셈컨벤션센터 공사가 시작되면서 이전계획을 세우고 후관에 들어갔다.
김상철 기자 cheol@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