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 강한 상승 출발 .. 다우지수도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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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와 다우지수가 1일 나란히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날 나스닥 지수는 전주말에 비해 68.37포인트 오른 3,929.03,다우지수는 47.78포인트 상승한 10,781.69로 출발했다.
이후 델컴퓨터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등 컴퓨터관련주와 첨단기술주의 상승폭이 커지면서 낮12시10분(현지시간) 현재 나스닥 지수는 1백16.70포인트(3.02%) 오른 3,977.36,다우지수는 94.32포인트(0.88%) 상승한 10.828.23을 기록했다.
S&P500지수도 1,472.96으로 전주말에 비해 20.53포인트(1.41%) 뛰었다.
월가의 관심을 모았던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개장과 함께 3.12달러가 오른 72.8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4백29.38엔(2.39%)오른 1만8천4백3.08엔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프랑크푸르트 홍콩 싱가포르 등 대부분의 유럽과 아시아 증시는 노동절을 맞아 휴장했다.
신동열 기자 shins@ked.co.kr
이날 나스닥 지수는 전주말에 비해 68.37포인트 오른 3,929.03,다우지수는 47.78포인트 상승한 10,781.69로 출발했다.
이후 델컴퓨터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등 컴퓨터관련주와 첨단기술주의 상승폭이 커지면서 낮12시10분(현지시간) 현재 나스닥 지수는 1백16.70포인트(3.02%) 오른 3,977.36,다우지수는 94.32포인트(0.88%) 상승한 10.828.23을 기록했다.
S&P500지수도 1,472.96으로 전주말에 비해 20.53포인트(1.41%) 뛰었다.
월가의 관심을 모았던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개장과 함께 3.12달러가 오른 72.8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4백29.38엔(2.39%)오른 1만8천4백3.08엔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프랑크푸르트 홍콩 싱가포르 등 대부분의 유럽과 아시아 증시는 노동절을 맞아 휴장했다.
신동열 기자 shin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