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주변기기와 정보단말기 전문업체 가산전자(대표 오봉환)가 회사 이름을 엠플러스텍(MPlus Tech)으로 바꾸고 종합 인터넷 솔루션 업체로 변신한다.

엠플러스텍은 모바일 인터넷과 M-커머스(M),인터넷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사이버 커뮤니티 창조(Plus),인터넷 관련 첨단 기술의 지속적인 연구개발(Tech)을 뜻한다.

오봉환 사장은 "기존 회사 이름이 지능형 정보단말기,멀티미디어 주변기기,리눅스 사업,모바일 솔루션 사업등 최근의 주력 사업 분야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보다 미래지향적인 이름으로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조정애 기자 jcho@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