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기업IR(투자설명회)에서 회사측이 초대형 재료를 터뜨린다는 소문이다.

내용은 환경관련 신물질로 알려져 있다.

담당 애널리스트조차 구체적인 것을 파악하지 못하는등 철저히 보안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에대해 회사측 관계자는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를 회사로 초청해 환경관련 신제품 설명회를 갖는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더 이상은 말해줄수 없다고 덧붙였다.

증권업계는 율촌화학이 최근 90억원규모(6.8%)의 자사주펀드에 가입한 것등을 미뤄보면 대형 재료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율촌화학은 지난해 결산에서 자본금(1백49억원)을 훨씬 초과하는 2백17억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