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등 전산운용 엉망 .. 감사원, 48건 위법 적발 입력2000.05.03 00:00 수정2000.05.03 00: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등 중앙부처가 행정전산화를 추진하면서 도입한 전산장비 및 시스템을 제대로 관리.운용하지 못해 막대한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정보통신부 등 11개 중앙행정기관을 상대로 국가 전산자원 운용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48건의 위법 부당사항이 적발돼 시정조치했다고 2일 밝혔다. 김병일 기자 kbi@ked.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신세계-알리바바 '이커머스 합작' 본격화…기업결합 신고 접수 2 MZ들 떠나자 "처참한 상황"…1년 만에 사라졌다 '눈물' 3 UAE 원전 '1.4조' 추가 공사비에…'한수원-한전' 집안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