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2일) 일본 5일만에 반등...홍콩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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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가 5일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홍콩과 싱가포르도 상승세를 보였다.
2일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에 비해 0.2% 상승한 1만8천4백39.36엔으로 마감됐다.
3일 시작되는 "골든위크"를 앞두고 거래가 한산했으나 첨단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일었다.
그러나 오는 5일 미국의 고용지수 발표에 대한 경계매물이 나오면서 상승세는 둔화됐다.
홍콩 항셍지수도 1.92% 상승했다.
전날 나스닥지수의 강세소식으로 일부 우량주와 첨단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다만 미국의 금리인상우려로 거래는 한산한 편이었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는 0.13% 상승했다.
나스닥의 훈풍을 즐긴 기술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러나 대만의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58% 하락한 8,638.75로 마감됐다.
차기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과의 긴장에 대한 우려감이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했다.
한편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지수가 급등한 반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홍콩과 싱가포르도 상승세를 보였다.
2일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에 비해 0.2% 상승한 1만8천4백39.36엔으로 마감됐다.
3일 시작되는 "골든위크"를 앞두고 거래가 한산했으나 첨단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일었다.
그러나 오는 5일 미국의 고용지수 발표에 대한 경계매물이 나오면서 상승세는 둔화됐다.
홍콩 항셍지수도 1.92% 상승했다.
전날 나스닥지수의 강세소식으로 일부 우량주와 첨단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다만 미국의 금리인상우려로 거래는 한산한 편이었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는 0.13% 상승했다.
나스닥의 훈풍을 즐긴 기술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러나 대만의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58% 하락한 8,638.75로 마감됐다.
차기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과의 긴장에 대한 우려감이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했다.
한편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지수가 급등한 반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