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친의 갑작스런 죽음에도 불구 1일 로마의 한 대학 노동절행사에서 열창,지휘자 정명훈씨가 지켜보는 가운데 교황으로부터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