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임직원들의 정보화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부서홈페이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각 부서별로 만든 52개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3개 우수 부서에 총 2백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심사는 사내 인터넷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위원회에서 지식공유의 편의성,내용의 충실성,업무에의 활용도,창의성을 따져 이뤄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부서별 정보 공유를 꾀하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익원 기자 ikle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