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제과점주인" 장래 직업으로 선호...일본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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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남자및 여자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각각 프로야구선수와 제과점주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다이이치상호보험은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25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래희망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남아들은 프로야구선수에 이어 축구선수,여아들은 꽃집주인을 각각 두번째로 선호했다.
작년 조사에서는 남아의 경우 목수가 인기1위 직업이었다.
여아들은 제과점주인이 3년 연속 최고인기 직업으로 꼽혔다.
남아들은 또 경찰관을 4위,긴급구조대원을 7위로 선호했다.
그러나 일반기업회사원은 8년연속 상위 10위권에 진입하지 못해 샐러리맨의 비애를 어린이들도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아들중에서는 선생님과 미용사가 여전히 인기있는 직업이었으나 90년대초 항상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던 항공기 여승무원은 23위로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도쿄연합>
일본의 다이이치상호보험은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25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래희망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남아들은 프로야구선수에 이어 축구선수,여아들은 꽃집주인을 각각 두번째로 선호했다.
작년 조사에서는 남아의 경우 목수가 인기1위 직업이었다.
여아들은 제과점주인이 3년 연속 최고인기 직업으로 꼽혔다.
남아들은 또 경찰관을 4위,긴급구조대원을 7위로 선호했다.
그러나 일반기업회사원은 8년연속 상위 10위권에 진입하지 못해 샐러리맨의 비애를 어린이들도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아들중에서는 선생님과 미용사가 여전히 인기있는 직업이었으나 90년대초 항상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던 항공기 여승무원은 23위로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