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생명 박정목 재무설계사는 5일 어린이날 용인 에버랜드에 어린이와 가족 등 4백여명을 초청,어린이잔치를 벌인다.

입장권 및 놀이기구 이용료는 박 설계사가 모두 부담한다.

또 참석한 모든 어린이에게 컴퓨터를 비롯한 각종 선물을 준다.

이날 행사비용은 약1천만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박 설계사는 작년 12월에도 고객들을 초청,연말 사은행사를 가져 화제가 됐었다.

박 설계사는 조이링크 키드넷 등 4개 벤처기업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이성태 기자 steel@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