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주간지 ''뉴요커''가 3일 일반적인 우수성, 소설, 독자 관심 등 3개 부문에서 내셔널 매거진상을 받았다.

미국 매거진산업의 최대 상인 내셔널 매거진상의 11개 부문에서 앞서 노미네이트됐던 뉴요커의 이번 3개상 수상으로 올해 이 잡지가 받은 상은 다른 어떤잡지보다도 많은 26개에 이른다.

이밖에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1백만부이상의 최대 발행부수 부문에서 일반 우수상을 받았으며 뉴요커는 이 부문에서 40만-1백만에 이르는 부수로 일반상을, 그리고 고소득층대상의 식품업계 간행물 사뷰르가 10만-40만부로 같은 상을 받았다.

<>개인봉사상 = PC컴퓨팅

<>특별관심상 = ID매거진스

<>보도 및 사진상 = 배니티 페어

<>특집기사상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디자인상 = 패스트 컴퍼니

<>에세이상 = 사이언스

<>비평상 = 에스콰이어

<>뉴스미디어 우수상 = 비즈니스 위크 온라인.

<뉴욕 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