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교육 벤처기업인 텔렉처(대표 이호건)은 한국통상정보학회 한국미술사연구소 한국불교미술사학회 등과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에 관한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기관들로부터 사이버무역 미술 철학 등에 관한 콘텐츠를 제공받아 자체 사이트(www.telecture.com)로 서비스한다.

텔렉처는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청주대 인터넷사업센터에 입주해 있는 이 회사는 이 대학 경상대 교수인 이 사장이 지난 2월에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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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