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대표 이민화)이 인터넷을 통해 동네 병의원과 지역 주민들을 연결시키는 "사이버 주치의 결연 캠페인"을 벌인다.

이 회사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홈페이지를 구축해주는 "1만 병의원 홈페이지 갖기 운동"과 인터넷으로 환자와 병원을 이어주는 "사이버 주치의 결연운동"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제작된 홈페이지는 "medi101.com"포털 사이트에 등록돼 지속적으로 관리된다.

일반인은 이 사이트를 방문해 병원의 위치정보,진료정보 등을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진료예약 및 상담도 할 수 있다.

사이트는 홈페이지 제작 및 관리를 맡는 이캄에 의해 운영되며 오는 6월 1일 개설된다.

(02)2194-1234 김태철 기자 synerg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