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신이 아쉽게 톱10에 들지 못했다.

펄신은 7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오스틴의 어니언크리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필립스인비테이셔널대회(총상금 85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2,보기 2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오버파 2백81타로 타미 그린 등과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박희정은 7오버파 2백87타로 공동50위,박지은은 10오버파 2백90타로 공동 64위. 로라 데이비스(영국)는 합계 5언더파 2백75타로 도티 페퍼를 두타차로 따돌려 시즌 2승째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