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술투자(대표 박정근)는 포항공대(총장 정성기)와 대학내 벤처창업을 촉진하고 사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포항공대는 신기술보육(TBI) 사업 등을 통해 유망업체를 발굴한다.

또 현대기술투자가 소개한 업체를 대학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도록 알선한다.

현대기술투자는 포항공대가 추천한 업체에 대해 적극적인 투융자 및 경영컨설팅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한다.

특히 추천 업체에서 투자수익이 발생할 경우 수익금의 5%를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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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