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價 18P 급등 770 .. 코스닥 4P 상승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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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대량으로 주식을 사들여 종합주가주가가 770선을 탈환했다.
코스닥주가도 다시 170선에 올라섰다.
8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4일보다 18.95포인트(2.52%) 오른 770.24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개인투자자들과 투신사의 경계및 차익매물을 받아내며 1천9백1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3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특히 지수영향력이 큰 삼성전자 SK텔레콤 LG정보통신을 집중적으로 순매수해 주가를 밀어올렸다.
코스닥지수는 4.16포인트(2.45%) 상승한 173.43을 기록했다.
벤처지수는 16.22포인트(3.61%)나 올랐다.
거래소시장과는 달리 외국인과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순매도하고 개인투자자들은 활발한 매수세를 보였다.
"러브버그"의 출현으로 싸이버텍홀딩스 장미디어인터렉티브 등 인터넷 보안업체가 초강세를 보였다.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코스닥주가도 다시 170선에 올라섰다.
8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4일보다 18.95포인트(2.52%) 오른 770.24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개인투자자들과 투신사의 경계및 차익매물을 받아내며 1천9백1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3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특히 지수영향력이 큰 삼성전자 SK텔레콤 LG정보통신을 집중적으로 순매수해 주가를 밀어올렸다.
코스닥지수는 4.16포인트(2.45%) 상승한 173.43을 기록했다.
벤처지수는 16.22포인트(3.61%)나 올랐다.
거래소시장과는 달리 외국인과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순매도하고 개인투자자들은 활발한 매수세를 보였다.
"러브버그"의 출현으로 싸이버텍홀딩스 장미디어인터렉티브 등 인터넷 보안업체가 초강세를 보였다.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