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펄신(33.랭스필드),박지은(21),박희정(20)등 한국남녀골퍼들이 이번주 미국 무대에서 상위권 진입에 재도전한다.

최경주는 11일 밤(이하 한국시간) 텍사스주 라스콜리나스TPC(파 72)에서 열리는 PGA투어 GTE바이런넬슨클래식에 출전한다.

미국 LPGA투어 일렉트로룩스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에도 박지은 펄신등 한국선수들이 출전,다시 상위권진입을 노린다.

11일 밤 미국 테네시주 레전드클럽(파 72)에서 벌어지는 대회에는 캐리 웹(26.호주)을 비롯,올시즌 상금랭킹 상위권 선두들이 대부분 참가한다.

일본에서는 김종덕과 강욱순이 11~14일 열리는 JPGA챔피언십대회에서 일본무대 시즌 첫 승을 노린다.

구옥희,한희원 등도 JLPGA투어 바날컵레이디스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 한은구 기자 tohan@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