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중요 IDC를 국가의 정보통신 기반시설로 지정해 보안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5월1일자 1면 참조)
정보통신부는 9일 ''인터넷데이터센터 육성 방안''을 발표, IDC를 디지털공단으로 육성하고 ICD 주변을 벤처타운으로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인터넷업체들이 IDC를 활용하도록 촉진하기 위해 IDC에 서버를 설치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시스템 구입비의 일부를 저금리(7.25%)로 빌려주고 IDC 건물에 대한 등록세 이중과세를 막아주기로 했다.
김광현 기자 khkim@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