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구 쌍용정유), 1분기 매출 전년동기 67%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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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구 쌍용정유)의 1.4분기 매출이 국제석유가격의 상승에 힘입어 전년 동기 보다 67% 증가한 1조9천2백40억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도 80% 증가한 1천4백33억원을 나타냈다.
9일 S-Oil 관계자는 "고부가가치시설인 중질유분해시설의 수익성 호전 수출호조에 힘입어 큰 폭의 이익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도 전년 수준의 당기순이익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고배당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정관에 중간배당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기 때문에 올해부터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근호 기자 bae7@ked.co.kr
경상이익도 80% 증가한 1천4백33억원을 나타냈다.
9일 S-Oil 관계자는 "고부가가치시설인 중질유분해시설의 수익성 호전 수출호조에 힘입어 큰 폭의 이익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도 전년 수준의 당기순이익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고배당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정관에 중간배당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기 때문에 올해부터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근호 기자 bae7@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