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 최연소 우승 .. 2부투어 새내기돌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활성화되고 있는 프로골프 2부투어에서 "새내기"들의 돌풍이 거세다.
최연소 프로가 우승하는가 하면 프로에 데뷔한지 보름도 안된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만 13세의 여중생 이선화(천안서여중3)는 9일 프라자CC 라이온코스(파72)에서 끝난 여자프로골프 미사일드림투어 1차대회(총상금 3천만원)에서 2라운드합계 4언더파 1백40타(72.68)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국가상비군 출신의 이선화는 지난달 실시된 프로테스트에서 2위로 통과,돌풍을 예고했었다.
이선화는 프로전향후 처음 출전한 이 대회에서 국내여자프로골프대회 최연소 우승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프로에 데뷔했다.
우승상금은 5백40만원.
박준영 청와대 공보수석의 딸 박인혜(21.이화여대)는 합계 7오버파 1백51타(75.76)로 공동16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나산CC(파72)에서 끝난 남자프로골프 n16투어 시즌 개막전에서는 지난달 28일 프로가 된 김형태(23)가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출신의 김은 2라운드합계 4언더파 1백40타(74.66)를 기록,플레잉프로 박진형을 1타차로 제치고 프로 첫승을 낚았다.
최연소 프로가 우승하는가 하면 프로에 데뷔한지 보름도 안된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만 13세의 여중생 이선화(천안서여중3)는 9일 프라자CC 라이온코스(파72)에서 끝난 여자프로골프 미사일드림투어 1차대회(총상금 3천만원)에서 2라운드합계 4언더파 1백40타(72.68)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국가상비군 출신의 이선화는 지난달 실시된 프로테스트에서 2위로 통과,돌풍을 예고했었다.
이선화는 프로전향후 처음 출전한 이 대회에서 국내여자프로골프대회 최연소 우승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프로에 데뷔했다.
우승상금은 5백40만원.
박준영 청와대 공보수석의 딸 박인혜(21.이화여대)는 합계 7오버파 1백51타(75.76)로 공동16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나산CC(파72)에서 끝난 남자프로골프 n16투어 시즌 개막전에서는 지난달 28일 프로가 된 김형태(23)가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출신의 김은 2라운드합계 4언더파 1백40타(74.66)를 기록,플레잉프로 박진형을 1타차로 제치고 프로 첫승을 낚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