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북한 공동 산업단지 추진 입력2000.05.11 00:00 수정2000.05.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휴전선 일대에 남북 공동 산업단지가 추진된다. 10일 경기도 제2청은 "파주와 연천군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일대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남북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경기도는 이달중 2억5천만원을 투입, 조사작업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건설 넘어 에너지패권 정조준…현대·삼성·DL '400조 SMR' 출격 지난 19일 미국 미시간주 밴뷰런카운티 팰리세이드 원자력발전소 인근 소형모듈원전(SMR) 준비 현장. 땅에 43개의 구멍을 뚫어 지반 강도와 토양 성질을 분석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미국 고등학교 평균 면적(10만㎡... 2 SMR·신도시…K건설 수출 '1조弗 시대' 지난 19일 미국 미시간주 밴뷰런카운티 팰리세이드 원자력발전소 인근 소형모듈원전(SMR) 준비 현장. 땅에 43개의 구멍을 뚫어 지반 강도와 토양 성질을 분석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미국 고등학교 평균 면적(10만㎡... 3 한국 기업 뛰어든 '400조 시장' 정체가…'역대급 잭팟' 예고 한국 기업의 해외 건설 누적 수주 1조달러(약 1451조원) 돌파가 임박했다. 올해 중동 지역에서만 160억달러가량의 계약을 따냈고 유럽에서도 원전 관련 공사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건설업계는 대외 여건 악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