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한국경영대상] 대상 : '한라공조' ; 'LG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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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공조 ]
한라공조주식회사(대표이사 신영주)는 자동차 부품업체의 선두주자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공조제품 전문회사이다.
단기업적주의보다는 고객과 종업원의 가치증대 및 고정자산과 재고자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수익성 위주의 투자를 유도하여 회사의 실질적인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 회사는 1986년에 설립되어 대전과 평택에 있는 2개의 공장에서 1천6백여명의 종업원이 연간 200만대 규모의 자동차용 에어컨 히터 시스템과 컴프레서 등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세계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공조제품 전문 회사로 알려져 있다.
주요고객은 현대 기아자동차는 물론 포드 GM 마쯔다 폭스바겐 등이 있으며,매출 규모는 연간 6천억원에 이르고 이중 55% 이상이 수출되고 있다.
경제적인 부가가치는 회계적인 수익과 비용을 지표를 목표로 설정하여 관리함으로써 발생하는 부정적인 측면을 보완해줄 수 있으며 대주주인 비스테온사의 계열사 평가를 위해 EVA를 적용하게 됨에 따라 이 회사도 EVA를 관리지표로 선정하게 되었다.
[ LG기공 ]
LG기공주식회사(대표이사 박영하)는 자사의 특징에 맞는 독자적인 가치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탁월한 성과를 이룩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회사는 정보통신 전기 전력분야의 인프라(시스템,장비,소프트웨어 등)가 최적의 상태에서 최고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상호 연동,연결하는 컨넥팅 인프라분야에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 선도 업체이다.
기존의 외형성장 중심의 패러다임을 가치중심으로 전환하여 실질적인 기업의 내재가치를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경상이익이 97년 27억원에서 99년 90억원으로,부채비율은 97년말 517%에서 99년말 102%로 크게 개선되었으며 97년에 0.6%이던 EVA율은 98년 8.7%,99년 25.3%로 크게 상승했다.
이 같은 성과를 올리게 된 것은 가치경영과 지식경영을 경영의 키워드로 하여 내부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LG기공은 고객가치,종업원가치,경영관리,현장지원 등을 가치경영을 위한 주요 영역으로 설정하고 각 영역별 시스템을 구축,운영함으로써 경영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를 지식 정보 네트워크화 함으로써 신속한 의사결정과 각 시스템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 했다.
LG기공은 그간 이룩한 가치경영의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장기비전인 커넥팅인프라 분야의 최고 파트너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으며 2000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한라공조주식회사(대표이사 신영주)는 자동차 부품업체의 선두주자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공조제품 전문회사이다.
단기업적주의보다는 고객과 종업원의 가치증대 및 고정자산과 재고자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수익성 위주의 투자를 유도하여 회사의 실질적인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 회사는 1986년에 설립되어 대전과 평택에 있는 2개의 공장에서 1천6백여명의 종업원이 연간 200만대 규모의 자동차용 에어컨 히터 시스템과 컴프레서 등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세계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공조제품 전문 회사로 알려져 있다.
주요고객은 현대 기아자동차는 물론 포드 GM 마쯔다 폭스바겐 등이 있으며,매출 규모는 연간 6천억원에 이르고 이중 55% 이상이 수출되고 있다.
경제적인 부가가치는 회계적인 수익과 비용을 지표를 목표로 설정하여 관리함으로써 발생하는 부정적인 측면을 보완해줄 수 있으며 대주주인 비스테온사의 계열사 평가를 위해 EVA를 적용하게 됨에 따라 이 회사도 EVA를 관리지표로 선정하게 되었다.
[ LG기공 ]
LG기공주식회사(대표이사 박영하)는 자사의 특징에 맞는 독자적인 가치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탁월한 성과를 이룩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회사는 정보통신 전기 전력분야의 인프라(시스템,장비,소프트웨어 등)가 최적의 상태에서 최고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상호 연동,연결하는 컨넥팅 인프라분야에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 선도 업체이다.
기존의 외형성장 중심의 패러다임을 가치중심으로 전환하여 실질적인 기업의 내재가치를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경상이익이 97년 27억원에서 99년 90억원으로,부채비율은 97년말 517%에서 99년말 102%로 크게 개선되었으며 97년에 0.6%이던 EVA율은 98년 8.7%,99년 25.3%로 크게 상승했다.
이 같은 성과를 올리게 된 것은 가치경영과 지식경영을 경영의 키워드로 하여 내부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LG기공은 고객가치,종업원가치,경영관리,현장지원 등을 가치경영을 위한 주요 영역으로 설정하고 각 영역별 시스템을 구축,운영함으로써 경영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를 지식 정보 네트워크화 함으로써 신속한 의사결정과 각 시스템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 했다.
LG기공은 그간 이룩한 가치경영의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장기비전인 커넥팅인프라 분야의 최고 파트너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으며 2000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